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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티브이데일리=선미경 기자] 1일 생일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 멤버 이특이 팬들의 애정이 담긴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. 


이특이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"생일날 이렇게 또 좋은 일 해주셨네요. 전세계의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네요. 내가 축하받기 보단 E.L.F 여러분! 잘했으니까 궁뒤 팡팡"이라며기부 인증서를 게재했다. 


이특의 팬들은 이날 총 230여만 원을 모아 영국 주체의 세계 소아암 환자를 위한 기구인 '윌드 차일드 캐서'에 기부했다. 특히 이번 행사에는 인도네시아, 싱가포르, 태국, 호주, 일본, 미국, 프랑스 등 각국의 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. 


한편 해외 팬들을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모금 행사는 지난 2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됐다. 


[티브이데일리=선미경 기자 [email protected]/사진=티브이데일리DB(좌), 이특 트위터(우)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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